루닛,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협업 소식에 15%대 강세

루닛,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협업 소식에 15%대 강세

뉴스웨이 2024-11-18 09:38:18 신고

루닛이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의 세계 1위 폐암약인 타그리소 약효가 나타날 환자군을 걸러내는 인공지능(AI) 진단회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기준 루닛은 전 영업일 대비 7700원(15.98%) 오른 5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이날 루닛이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소세포폐암(NSCLC) 대상 AI 디지털 병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아스트라제네카 병리 분석 워크플로우(Workflow)에 루닛의 AI 솔루션인 '루닛 스코프 지노타입 프리딕터'(Lunit SCOPE Genotype Predictor)를 활용하고, 실제 임상 현장에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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