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어깨에 기대면 마음의 온도가 1도 상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비 신랑의 듬직한 어깨에 기댄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동주는 2010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 후 지난 2014년 이혼했다.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했으며 최근 4살 연하 남자친구와 내년 결혼 계획을 전했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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