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황영웅이 팬덤의 막강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황영웅이 ‘트롯스타’에서 11월 3주차 주간 랭킹에서 가장 많은 별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2024년 11월 3주차 트롯스타 주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25,731,762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7,820,077표를 받은 최수호, 3위는 11,635,858표를 얻은 안성훈이 각각 차지했다. 박성온과 진욱은 각각 5,679,645표와 5,356,150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가수로는 송가인이 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홍자가 12위, 명지가 17위로 뒤를 이었다.
‘트롯스타' 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집계된 투표는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되며, 이를 통해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11월 3주차 주간 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최수호 △ 안성훈 △ 박성온 △ 진욱 △ 송민준 △ 손태진 △ 송가인 △ 박지현 △ 에녹 △ 박서진 △ 홍자 △ 신성 △ 민수현 △ 장민호 △ 박세욱 △ 명지 △ 송도현 △ 나상도 △ 김수찬
특히 트롯스타는 가수의 순위와 상관없이 3천만 표 이상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월 월간 랭킹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송민준 및 3천만 표 이상을 득표한 김수찬, 진욱, 손태진, 양지은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지난 16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당신 편 파라다이스 대축제’를 열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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