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치순 기자] 해외 브랜드는 여럿 있었지만, 순수 국내 토종 패션 브랜드로 올해 매출 1조 원을 달성할 유력한 후보는 누굴까. ‘탑텐(TOPTEN10)’이라는 데 이의를 달 사람은 없다. 지금까지의 매출 기록으로 볼 때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이 탑텐의 질주는 일본제품을 상징하는 ‘유니클로’를 저만치 따돌렸다는 점에서 많은 국민에게 카타르시스까지 안겨준다.
탑텐의 성공 신화는 이 브랜드를 운영하는 신성통상 염태순 회장의 ‘뚝심 경영’이 빚어낸 결과다. 과감하게 투자하고 힘 있게 밀어붙이는 두둑한 배짱의 소유자 염태순 회장은 어떤 CEO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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