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예능 '최강야구 스핀오프(가제)'(연출 장시원·최태규)는 매 시즌 도전을 거듭하며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쓴 '최강 몬스터즈'가 비시즌을 맞아 새로운 이벤트를 맞이하는 여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JTBC '최강야구'는 '최강 몬스터즈'라는 이름으로 결성된 11번째 구단이 프로야구팀과 맞서기 위해 전국의 야구 강팀들과 진검승부를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시즌 최강 몬스터즈는 승률 7할을 기록했으며, 6번의 직관 경기는 모두 매진 사례를 이뤘다. 2024시즌도 마지막 직관 티켓 매진에 성공했다. 또 '2023 뉴트리데이 일구상'과 '2023 KBO 골든글러브 특별활약상'을 수상하며 프로야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작진은 "그 동안 '최강야구'를 사랑해 주신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최강 몬스터즈'의 비시즌을 리얼하게 보여줄 스핀오프를 기획했다"면서 "이번에는 어떤 선수들이 이색 도전을 마주하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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