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고태영 9:6 제압
2020 국토정중앙배 이후 첫 우승
이준호(국내6위, 강원)는 최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2024 전국당구대회’ 결승서 고태영(2위, 경북체육회)을 세트스코어 9:6으로 제압했다. 공동3위는 권호준(3위, 인천시체육회)과 장문석(5위, 전남).
이로써 이준호는 지난 2020년 ‘국토정중앙배’ 우승 이후 4년5개월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었다.
男포켓 공동3위 권호준 장문석
여자부 공동3위 한소예 권보미
여자부 결승에선 이하린(3위, 인천시체육회)이 최솔잎(7위, 부산시체육회)을 세트스코어 8:4로 꺾고 우승했다. 공동3위는 한소예(6위, 충남체육회)와 권보미(8위, 강원)가 차지했다.
이하린은 ‘국토정중앙배’에 올 2관왕에 올랐다. [양구=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