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참석자 모습 |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 장애인일자리 정책개발 연구모임(대표의원 김명회)은 11월 15일 신성대학교에서 열린 '당찬 내일 키움! 장애 청소년 곁엔 GS EPS'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박람회 견학은 김명회(대표)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준회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시 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고 신성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시 장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정보와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 의지와 사회 참여를 촉진시키고자 개최했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직무체험관·진로정보관·이벤트체험관(XR 체험·이력서 작성·퍼스널컬러 체험 등) 등 장애인 일자리 정책과 관련된 현장을 살펴보고 장애 청소년들이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행사를 직접 경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명회 의원은 "이번 박람회는 장애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직무 체험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우리 연구모임은 이러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정책과 청소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월 구성한 '장애인일자리 정책개발 연구모임'은 그동안의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며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 후 2024년 연구모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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