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팔레스타인 경기 위해 전세기 타고 요르단으로 이동

홍명보호, 팔레스타인 경기 위해 전세기 타고 요르단으로 이동

머니S 2024-11-18 07:33:13 신고

3줄요약

홍명보호가 팔레스타인과 결전을 치르기 위해 전세기를 타고 요르단으로 향한다. 사진은 홍명보 감독이 지난달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요르단으로 출국하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홍명보호가 팔레스타인과 결전을 치르기 위해 전세기를 타고 요르단으로 향한다. 사진은 홍명보 감독이 지난달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요르단으로 출국하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홍명보호가 팔레스타인과 결전을 치르기 위해 요르단으로 향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9일 밤 11시(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6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는 팔레스타인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분쟁으로 인해 경기 장소를 중립 지역인 요르단으로 변경했다.

한국은 지난 14일 쿠웨이트와 원정 경기를 치른 뒤 요르단으로 바로 이동하지 않고 남아 팔레스타인전을 대비했다.

대표팀은 전세기를 타고 요르단으로 이동한다. 이에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지난 17일(현지시각) 선수단이 전세기를 타고 요르단으로 이동한다"며 "선수단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표팀의 짐이 많아 추가 비용을 지불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세기 비용과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축구대표팀은 팔레스타인전에서 5연승을 향해 달릴 예정이다.

한국은 지난 14일 쿠웨이트 원정에서 3-1로 승리하며 4승 1무(승점 13)로 조 1위를 기록했다. 2위 요르단(승점 8)과는 승점 5점 차다. 이번 팔레스타인전에서 승리한다면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