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아파트’ 뮤직비디오. 사진출처|로제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아파트’ 신드롬에 힘입어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7일까지 걸그룹 개인 712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3258만 여 개를 분석한 결과 로제가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2위에 올랐으며 아이브 장원영이 3위에 랭크됐다.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 소녀시대 태연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로제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뜨겁다’, ‘돌파하다’, ‘대박나다’가 높게 나왔고 긍·부정 비율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4.50%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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