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더블더블 활약...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하나은행 제압

김단비 더블더블 활약...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하나은행 제압

한스경제 2024-11-17 19:59:43 신고

3줄요약
우리은행 선수들이 모여 있는 모습. /WKBL 제공
우리은행 선수들이 모여 있는 모습. /WKBL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부천 하나은행을 제압했다.

위성우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은행은 17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66-60으로 물리쳤다.

우리은행은 간판 스타 김단비가 21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2블록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은행은 시즌 전적 4승 2패가 되면서 청주 KB와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비시즌 동안 박지현, 박혜진, 최이샘 등 주축들이 모두 팀을 떠났지만 김단비 등 분투로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반면 하나은행은 4연패 늪에 빠졌다. 2승 5패로 순위가 5위까지 추락했다. 진안이 14득점, 양인영이 1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베테랑 김정은이 크게 부진한 게 뼈아팠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