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선했으며 선하지 않은 인간은 사람새끼가 아니다"
-맹자-
사람은 태어났을때부터 선했다는 고대 중국학자 맹자의 주장
지금은 성악설과 투탑으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사상이다
하지만 현대 사람들의 경우 제일 중요한 포인트를 잊어버리는데
바로 뒷부분의 "사람새끼가 아니다"
왜 중요하냐면 맹자가 살아있던 시절
왕은 향락에 빠져있고 탐관오리들은 백성들을 수탈하기 바쁜 시대였다.
굶어죽고 맞아죽고 산적에게 죽고 자연재해에 죽고
사람이 픽픽죽어나가던 시절이었다.
이에 맹자는 그런 왕과 탐관오리에 분개하여 백성들에게 왕과 탐관오리를 죽여야한다고 말을 하지만 백성들의 반응은 시큰둥 했다.
그 이유는 백성이 왕과 관리를 죽이면 무조건 뒤지기 때문
이에 맹자는 레닌에 버금가는 연설을 한다.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선했고 죽을때까지 선하다. 하지만 짐승은 자신의 본능에 의존한채 향략을 탐한다. 저 왕과 탐관오리새끼들을 보라. 아이가 배가고파 죽어가는데도 바게트 한조각, 파스타 한그릇 나눌 생각을 않고 오히려 더 수탈하기 바쁘다. 그런 저들이 사람새끼인가? 인간은 선하기 그지없는데 백성들의 고통을 즐기는 저놈들은 사람새끼가 아니다. -그러니 죽여도 된다-"
그렇다 기요틴이 필요하다고 말 한 것이다.
이후 이 성선설은 역성혁명론의 시초가 되어 정도전이 역성혁명을 시도하게된다.
3줄요약
1.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착함
2. 그러니 착하지 않으면 사람새끼 아님
3. 왕과 관리들은 사람새끼가 아니니 죽여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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