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 교산지구 재정착위원회와 간담회 가져 |
이날 간담회는 도시건설위원장 최훈종 의원, 하남도시공사 관계자 및'교산 재정착위원회'위원 등 10여 명이 신도시 개발과 관련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주요 논의는 ▲서울양평고속도로 지하화 ▲만남의광장 복합환승센터 및 UAM(도심항공교통센터) 설치 ▲덕풍천 호수공원 설치 ▲대토 용적율 상향 ▲전통 주거지와 문화단지(향교 등)를 연계한 관광 인프라 조성 등이다.
특히 신도시 개발로 인한'원주민 권익 보호와 대토공급용지 용적율 상향'등 원주민들의 재정착을 위한 지원방안과 농업인들을 위한'스마트팜'조성 등을 심도깊게 논의했다.
최훈종 도시건설위원장은 "원주민 정착을 위해 힘써준 재정착위원회 관계자분들의 노력이 인상 깊다"며, "대토 문제 등에 힘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 1차로 진행된 교산 재정착위원회와 간담회에서 논의한 공동주거단지조성, LH와 협의TF 구성 등에 관하여 진행 상황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교산지구를 진정한 명품 신도시로 건설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