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남진, 내년 2월 재능기부 공연

국민가수 남진, 내년 2월 재능기부 공연

중도일보 2024-11-17 14:42:07 신고

3줄요약
KakaoTalk_20241117_133952428_02
국민 가수 남진, 후배 가수와 공연준비 분주 사진/이인국 기자

사단법인 천사 보금자리(총재 유광수) 주최로 양로원과 독거노인 (제7회 사랑의 콘서트)을 위한 공연이 내년 2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민 가수 남진을 비롯해 조영남, 위일청, 정일모,이동준.김연숙,황충재 등의 재능기부 행사로 최근 공연 준비를 위해 모임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재능기부 열정을 보였다.

국민 가수 남진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소외계층에 되돌려주고 싶다"면서 "사회공헌 취지로 불러주면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금전적인 것 보다 재능기부의 봉사 활동의 가치가 소중하고, 후배들에게 나눔의 실천 모범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오랜 시간 팬들의 힘입어 희노애락의 감정을 담아 대중 앞에 노래를 선보여 제2 전성기 활동에 전념하고 있어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레전드 가수 남진은 1965년 데뷔 이후 '울려고 내가 왔나, 가슴 아프게, 미워도 다시 한번, 님과 함께, 둥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60년 동안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이인국 기자 kuk1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