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표현되는 용의 생김새는
상상의 동물 그 자체이지만
춘추전국시대 같은 기원전에 중국에서 표현된 용을 보면
현대의 용보단 현실감이 있음
크기도 사람이 타고다니는 수준의 사이즈로 묘사됨
소의 크기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음
만약 실존했지만 멸종한 동물이라면 어떤 종류였을까?
가설 1. 파충류 – 악어
양쯔강 악어 사진인데 모습은 몸통과 꼬리 짧은 용과 비슷함.
얼굴모습도 비슷하고 긴 허리와 꼬리, 짧은 다리…
다만 악어는 뿔이 없음
근데 과거에 뿔 있는 악어도 있었다는 증거가있음
멸종한 보에이악어 머리뼈인데 뿔이 있음
그리고 용이 승천하는 모습은
이런걸 본게 아닐까???
살짝 뛰어오른 악어를 하늘위로 합성한 모습
가설 2. 파충류 – 왕도마뱀
고려 수창궁의 용머리 조각
현재의 용과는 매우 다른 모습임
왕도마뱀과 매우 유사한 모습임
몸통길이의 과장만 없으면 체형과 이동방식하는 몸의 움직임이 유사한편
가설 2. 양서류
동굴영원이라고도 불리는 올름
아가미를 뿔로 착각할 수 있고 체형이 현대 용과도 매우 유사함
근데 사람이 용처럼 거대하다고 느낄만한 크기의 양서류가 있을까??
있음
장수도룡뇽인데 중국에서 2미터 크기도 발견됨
올름은 눈이 없는데 거대한 올름(용)을 본 화가가 눈을 빼고 그리자 주변에서 왜 눈을 안그렸냐고 하고
설명해도 눈이 없는 동물을 이해못하자 마지못해 눈을 그렸는데 그게 와전되어서 화룡점정이 나온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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