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MZ세대는 "뭐하러 힘들게 회사 다녀요”라고 자조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저임금의 역설, 평생 알바족이 꿈이라는 사람들의 요사이 직장에 대한 인식이다.
최저임금액이 10년새 두배 늘자, 20대 청년 알바族도 2배 급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고용주도 ‘쪼개기’ 고용을 늘려가는 추세이다.
자발적 알바도 약 14% 상승되면서 절반 이상이 “근로조건 만족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결국 우리(정부나 사회)가 주목해야 할 대목은 “일자리 질이 결혼∙출산에도 영향을 미쳐”, 큰틀에서는 저출산·인구감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기업 인건비 부담에 청년 일자리가 불안하다.
이에 임금 체계 바꾸고, 국민연금 개편을 병행해야 하고 연공서열형 임금 체계를 손봐야한다.
청년층 의무고용비율 제시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근로 시간 단축형 임금피크제가 눈길을끌고 있다.
.국민연금 개편도 변수로 의무 가입, 수급 개시 연령도 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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