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도의 모습
천마총에서 말 장신구 유물이 많이 나오고
모습이 하늘을 나는 말처럼 생겨서 천마도라 이름붙임
근데 천마도 전문 장비로 자세히 보니
천마도 적외선 촬영 모습
지워져서 안보였던 뿔의 모습이 발견됨
그래서 천마도는 말을 그린게 아니라 상상의 동물 기린을 그린게 아닐까? 하는 주장이 나오게됨
하늘을 나는것도 그렇고 뿔이 있는것도 기린과 유사함
하지만 천마총에서 말 장신구 유물이 많이 나왔으니 말 그림이고 말에 관같은 장식을 한거라는 주장도 있음
그리고 천마도는 말 장신구인 장니에 그려진 그림임
이렇게… 말 장신구 장니에 그려진게 천마도 임
말 장신구에 왜 기린을 그리냐는 주장도 있음
하지만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을 보면
自今進上馬韂則畫龍, 東宮馬韂則畫麒麟。
“이제부터 진상(進上)하는 말다래[馬韂]에는 용을 그리게 하고, 동궁(東宮)의 말다래에는 기린을 그리도록 하라.”
하였다.
말 장신구에 용과 기린을 그리게하는 내용이 있음
말 장신구라고 말만 그리는게 아님
만약 천마도가 기린이라면
명칭도 천기린도가 되어야하는건 아닐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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