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는 16일 인천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에 멤버 혜인, 해린, 다니엘, 민지와 함께 참석해 레드키펫을 밟았다.
이날 MC를 맡은 하니는 평소 어두운 색 머리에서 벗어나금발의 히메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절개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매치해 한층 성숙하고 우아한 여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뉴진스는 최고 영예인 '그랜드 아티스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한 이들은 이에 앞서 본상 격인 '베스트 아티스트'로도 선정돼 'KGMA' 2관왕을 차지했다.
뉴진스는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고 감사한 일들이 있는 것 같다"라며 "오늘도 버니즈(Bunnies.팬덤명)들과 함께 즐거운 무대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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