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69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진행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11월 1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 집에서 69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변함없이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 해주신 '영웅시대' 별빛님들 감사드린다"라며 "보람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0년 5월에 시작된 서울역 쪽방촌 도시락 봉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임영웅은 연말연시 고척돔에서 팬들과 만난다.
임영웅의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은 총 6일간(12월 27일~29일, 25년 1월 2일~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사진 = 물고기뮤직,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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