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서장훈이 미미미누를 견제해 웃음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2025학년도 수능 특집을 맞이해 페퍼톤스의 이장원,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와 허성범, 트리플에스 김유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연대 출신 서장훈은 미미미누에게 "미미미누는 말이 워낙 많고 이래서. 똑똑한가 보다 생각했는데 고대를 나왔어?"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미미누는 "5수해서 고대 왔어. 수능을 나는 5번을 봤어"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미안한데 5수를 해서 고대를 갔어?"라고 물었다.
미미미누는 "그만큼 열망이 강렬했다는 거다"라고 했고, 서장훈은 "미미미누는 다른 분들이랑 얘기를 많이 나눠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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