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그랜드 레코드상 수상 “영원히 평생 아이들” [2024 KGMA]

(여자)아이들, 그랜드 레코드상 수상 “영원히 평생 아이들” [2024 KGMA]

일간스포츠 2024-11-16 22:09: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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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GMA] 그룹 (여자)아이들이 16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첫째날 아티스트데이에서 2024 그랜드 레코드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KGMA'는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16, 17일 이틀간 펼쳐진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6/


그룹 (여자)아이들이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2024 그랜드 레코드상을 수상했다.

16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2024 그랜드 레코드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는 “또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열심히 응원하는 아이들이 되고 싶고 멋진 모습 보여줄 테니까 많이 지켜봐 달라”며 “네버버(팬덤명), 항상 사랑해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어 리더 전소연은 “민니가 얘기한 대로 큰 상을 받게 해준 네버버 고맙다. 우리가 프로듀싱을 하는 그룹인 만큼 더 의미 있는 상인 것 같다. 프로듀싱을 열심히 한 걸 인정받는 거 같아서 좋고 행복하다”고 했다. 전소연은 특히 멤버들에게 “7년 동안 너무 고생 많았다. 이렇게 큰 상을 받는 게 처음인 것 같다”며 “앞으로 영원히 평생 열심히 하는 아이들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자)아이들은 KGMA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에 이어 2024 그랜드 레코드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며, 첫날은 아티스트 데이 둘째 날은 송 데이로 꾸며진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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