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센 하우젠 수영소의 신발 내구도 트랙(Schuhprüfstrecke)
700m 길이의 여러 환경을 만들어 놓은 트랙으로
수감자들은 군장을 맨 채 신형 군화를 신고
밑창이 닳아 없어질 때 까지 매일 수십km식, 수천km를 뛰어야했다.
나치독일은 여기서 얻은 실험결과를 토대로 신형 군장, 군화를 개발했다.
합성고무 소재의 군화가 3000km로 가장 오래 버텼다고 한다.
소규모 실험이였음에도, 실험을 진행하며
탈진, 구타, 고문등의 이유로 2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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