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만든 230개의 빵을 독거 어르신 등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겨울철을 대비해 난방 상태를 점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충용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상열 사곡면장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서비스 연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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