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시스템중 하나인 '초월'.
대체방법이 없는 무조건 거쳐가야하는 필수 성장시스템임.
강화 한번 딸깍하는걸 미니게임으로 대체한건데
'정해진 횟수내에 보라타일 제외 모든 타일 파괴.' 라는 목표를 달성하면 된다.
정확하게는
1. 타일을 파괴하는 카드덱을 잘뽑을 확률
2. 각 타일별 별도적용되는 파괴 확률
3. 각 턴마다 뜨는 보너스 타일의 확률
이걸 모두 통과하여 정해진 횟수내에 파괴를 하는 미니게임임.
거쳐가는 중간 달성단계는 없냐고?
있긴한데 의미가 없다.
레이드를 가려면 무조건 최고단계 달성이 요구된다.
EX) R, SR등급 이런게 의미없음. 무조건 SSR이 강제됨.
그렇게 미니게임을 통과하면 1부위의 1단계를 완료하게된다.
참고로 도합 6부위, 각 7단계까지 필수적으로 해야하니
42개의 미니게임을 모두 최고단계로 클리어해야함.
비교 요약하자면
1. 운 나쁘면 영원히 실패하는 시스템의 미니게임이 있음. (천장없음)
2. 그걸 무조건 필수적으로 42번 성공시켜야함.
3. 근데 이걸 캐릭터마다 전부 해야함.
로스트아크도 방학때마다 뉴비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있지만
초월을 진행하지 않으면 중상위권 레이드도 못가는 상황이라
모두다 사이좋게 초월시스템에서 폭사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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