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유회승이 ‘선재 업고 튀어’의 감동을 재현했다.
16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유회승은 ‘그랬나봐’ 무대를 꾸몄다. 김형중의 동명 원곡을 재해석한 ‘그랬나봐’는 지난 4월 방영,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다. 유회승은 감성 넘치는 보이스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전했다.
유회승은 이번 KGMA에서 ‘그랬나봐’로 베스트 OST상을 수상했다.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며, 첫날은 아티스트 데이 둘째 날은 송 데이로 꾸며진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