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때깔’ 좋은 퍼포먼스 [2024 KGMA]

[2024 KGMA] 피원하모니가 16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첫째날 아티스트데이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고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KGMA'는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16, 17일 이틀간 펼쳐진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6/

그룹 피원하모니가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넣었다.

16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 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카우보이 같은 그런지 룩 의상을 입고 1부 무대에 오른 피원하모니는 ‘새드송’과 ‘때깔’ 무대를 꾸몄다. 먼저 ‘새드송’으로 오르내리는 큐브 무대에 올라 등장한 피원하모니는 멤버 별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멤버 소울은 스테이지 한켠에서 화려한 독무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저마다 발걸음을 옮겨 메인 무대에 집합한 피원하모니는 ‘새드송’을 소화한 후 에너제틱하게 ‘때깔’을 시작했다. 마지막 후렴에선 안무 팀이 합류하며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24 KGMA] 그룹 피원하모니가 16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첫째날 아티스트데이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KGMA'는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16, 17일 이틀간 펼쳐진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6/

무대에 앞서 피원하모니는 이번 KGMA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2024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며, 첫날은 아티스트 데이 둘째 날은 송 데이로 꾸며진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