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엑스포츠뉴스 2024-11-16 19: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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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김다예, 박수홍 부부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15일 박수홍의 개인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행복해다홍] 제왕절개 회복기 | 조리원 일상 | 출산 후 변화 | 아기가 주는 행복 | 신생아 | 육아 시작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제왕절개 수술 이틀 차, 아직 몸 상태가 회복되지 않아 움직일 수 없던 김다예는 첫 식사로 박수홍에 의지해 미음을 먹었다.

이후 회복을 위해 일어서는 과정에서 김다예는 "장기가 쏟아지는 느낌이라는 후기가 많아서 더 무서웠다. 태어나 첫 수술이라 더 무서웠던 것 같다"라며 심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의 위로가 큰 힘이 되는 순간. 빠른 회복을 위해 일어나야 한다. 이때 남편에게 완전히 기대야 한다.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다리에만 힘주면서 일어서기. 장기 와르르 내려앉는 묵직한 느낌. 어지러움이 동반되니 주의해야 한다"라고 설명하며 일어서는 데 성공했다.

김다예는 제왕절개 수술 후 3일 만에 박수홍의 손길에 의해 머리를 감았다. 이후 박수홍은 전복이(태명)와 함께 아내에게로 향했고, 김다예는 "전복이 얼굴 처음 본다. 방금 웃었다. 볼살이 흘러넘친다"라며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제왕절개 4일 차가 되자 김다예는 거동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5일 차에 퇴원했으나 하루 뒤 고열로 응급에 실려가 재입원했다고. 그러면서 현재는 상태를 회복했다고 전했다.

10일 차에 실밥을 다 푼 김다예는 남편, 딸과 함께 조리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수홍은 딸을 품에 안은 채  "여보하고 나 사이에 기적 같은 일이다. 아빠 너무 신기하다"라며 아빠가 된 기쁨을 한껏 드러냈다.

그는 "엄마하고 눈 마주치고 있어요. '엄마 너무 사랑해요. 앞으로도 우리 잘해봐요. 한 팀으로. 우리 행복해요'라고 하는 거냐. 진짜 천사 같이 생겼다 우리 전복이"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2021년 7월 혼인 신고 후 다음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로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10월 14일 득녀했다.

사진=행복해다홍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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