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김석훈이 유재석의 자가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튜브에서 '쓰저씨'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석훈이 서울 전문가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 이이경, 박진주의 서울 나들이 메이트로 김석훈이 등장했다. 손키스와 함께 능청스럽게 등장한 김석훈에 유재석은 "저 친구 진짜 연예인 다 됐네"라며 반겼다.
이에 김석훈은 "지난번 플리마켓 할 때 왜 안 불렀냐"고 서운해 하며 "모기장 아직까지 너무 잘 쓴다. 우리 첫째 아들이 모기장에서 편안한 잠을 아직까지도 잔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유재석은 "날이 쌀쌀해졌는데 모기가 없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김석훈은 "모기가 추워지면 안으로 들어온다. 아주 극성이다"라고 하면서도 "아이, 그 좋은 집은 괜찮지"라고 유재석의 집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잠시 당황하다가 "그 집도 만만치 않던데?"라고 김석훈의 집으로 맞받아쳤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브라이튼 N40 펜트하우스를 86억 657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MBC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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