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야!
이녀석의 패악질은 너무나도 강력해서
가만히 잘 팔고 있던 인디게임 다크 디셉션: 몬스터 앤 모탈에 '몬스터'가 들어갔다고 고소를 때리고
부산에 있는 카페 망고 '몬스터'도 몬스터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고소를 박아버린다.
심지어 일본에 대형 ip인 포켓'몬스터'와 '몬스터'헌터도 고소를 당했는데
일본 특허청은 지랄하지 말라며 그냥 컷해버린다
다행인건 이새끼들이 이긴적은 없다고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3심까지 끌고 갔을때 개인 혹은 소규모 회사에서는 소송 비용 때문에 무지막지한 고통을 받는다고 하니 아주 그냥 나쁜놈들이 따로 없다.
물론 이새끼들도 돈과 인력에 한계가 있으니 모든 기업과 사람에게 소송을 거는건 아닌지라 고소를 피한 대표적인 두곳이 있는데
하나는 디지몬인데 여기는 포켓'몬스터'와 '몬스터'헌터로 소송 걸었다가 참패해서 포기한걸로 보이고
'몬스터' 주식회사는...
"해봐 시발아"
디즈니가 무서워서 안한걸로 추측된다...
진짜에게는 소송도 못거는 쫄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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