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가 아빠가 됐다.
홍진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퇴원도 하고! 콩콩이도 무사히 세상에 잘 나왔다”며 “어제 ‘피의 게임3’도 웨이브에 공개되고 할 것도 볼 것도 많다”고 출산을 알렸다.
앞서 홍진호는 기흉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영향으로 12일 진행된 웨이브 ‘피의 게임3’ 제작발표회에도 불참했다.
한편 홍진호는 지난 3월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