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 개최<제공=밀양시> |
이종황 행정국장과 김효경 관광진흥과장, 수상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60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그중 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상은 조옥희 씨의 '밀양 영남루의 향을 잇;다'라는 디퓨저 작품이 차지했다.
은상은 이빈 씨의 소반 스타일 오브제 작품 '영남루 감성, 가치를 느끼다'와 김바름 씨의 '밀양 아리랑 마그넷 화병'이 선정됐다.
입선작은 이종태 씨의 '영남루 머그잔', 손제숙 씨의 '국보 밀양 영남루 마그넷', 하수영 씨의 '밀양 아리랑 스카프 2' 등이다.
시는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함께 금상 200만 원, 은상 각 150만 원을 수여했다.
선정된 6개 작품은 총 700만 원의 예산으로 구매해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효경 관광진흥과장은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밀양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릴 기념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밀양=김정식 기자 hanul3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