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지스타 2024’에 출품한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추가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 골든글로브 수상, 9천만 부 이상 판매된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기반 드라마 ‘왕좌의 게임’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다.
넷마블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게임을 개발 중이며, 철저한 원작 고증을 바탕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와 현실감 넘치는 100% 수동 조작 액션을 특징으로 한다.
오리지널 스토리는 '티레' 가문의 서자가, 아버지이자 영주인 '머록'의 사망 직전에 티레 가문의 후계자로 인정 받아, 가문의 부흥을 이끌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용자는 티레 가문의 후계자가 되어 웨스테로스의 다른 가문들과 복잡한 세력 싸움을 펼치고, 장벽 너머 백귀들의 위협에 맞서야 한다. 오리지널 스토리 속에 원작의 사건들 속 다 담지 못했던 이야기를 조명하고 있어, 원작 팬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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