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수는 미국에서부터 쭉 전통 한식 재료를 접목시킨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 "이걸 튀기셨어요?"
- "(요리 중 백대표님과 얘기하면서) 회덮밥인가 했는데 그건 또 아니었다."
라고 여러 차례 물어봤음
안성재야말로 미국 이민자 당사자이고, 또 이미 일식을 배운 바가 있었기 때문에
튀긴 주먹밥을 감싼 날참치(+미국에서 낸 버전에선 와사비 날치알)의 일식 조합에 비빔밥의 이름표를 다는 것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판단, 비빔밥의 왜곡을 염려한 것
단순히 에드워드의 인생요리 주제를 이해 못하고 "비비지 않았으니 비빔밥이 아니다"라고 나온 심사인 것만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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