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k provisioning in oviparous caecilian amphibians
은 뻥이고
지렁이인지 뱀인지 모를 요놈이 주인공임
무족영원 이라 불리는 동물로 양서류임
영원이 뭐냐면 도룡뇽 생각하면 됨
요런 애들이 영원이고 뉴트 라고 해서 어항에서 사육하는 사람도 좀 있는편
근데 영원은 영원인데 발이 다 퇴화되어서 무족영원 이라 불리고 영어로는 caecilian 위 링크에서 언급하는 생물이 무족영원임
이빨이 무섭게 생겼음…ㄷㄷ
생긴것도 특이한데 머리와 꼬리에 독이 있고 머리에 있는 독은 이빨까지 연결되어있음
꼬리의 독은 분비되는 방식인지 아마존강에서 통발에 무족영원과 다른 물고기들이 잡힌 영상이 있는데
무족영원 빼고 통발안의 모든 생물은 죽은상태였음
피라냐도 있었는데 죽은상태
양서류중 유일하게 체내수정을 하는종이고
체내수정을 해서 알을 낳는 종류와 새끼를 낳는 종류가 있음
새끼를 낳는 유일한 양서류이기도 함
알을 낳는 종은 다른 양서류와 달리 부화할 때 까지 알을 보호하는데 이중 몇몇 종은 부화한 새끼한테 우유를 먹인다는게 밝혀짐
어미의 항문쪽에서 땀샘같은게 커지면서 지방과 탄수화물로 이루어진 모유가 나오고 새끼들은 이걸 먹으면서 2개월정도 살아감
포유류의 정의가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며 키우는거라
유두도 없이 젖샘에서 땀처럼 젖이나오는 오리너구리도 포유류에 포함시켰는데
저 양서류가 예전에 발견되었으면 포유류에 포함시켜야하나 학자들 고민 많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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