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청소년 보호 특별순찰 캠페인 사진. |
이날 42개 자율방범대 대원 100여 명은 연수동, 성서동, 호암동 등 3개 권역으로 나뉘어 도보와 차량을 이용한 가시적 순찰 활동을 전개했으며, 청소년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지명현 연합대장은 "수험생들의 자유로운 활동은 이해하지만, 학생 신분을 망각한 탈선행위는 삼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비행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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