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4]펄어비스 ‘붉은사막’ 시연 보스 ‘헥세 마리’, 소환되는 병사를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클리어의 핵심

[지스타24]펄어비스 ‘붉은사막’ 시연 보스 ‘헥세 마리’, 소환되는 병사를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클리어의 핵심

게임포커스 2024-11-16 08:30:00 신고

3줄요약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을 국내에서 처음 즐겨볼 수 있는 시연대가 ‘지스타 2024’ 현장에 마련됐다.

 

많은 게이머들이 시연 대기 줄을 여러 번 서고 2시간 이상의 시간을 기다리는 힘겨움을 감수하고도, 준비된 보스 4종을 공략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거나 트라이 하고 있다. 이에 시연 버전을 경험한 토대로 보스 공략 성공을 위한 약간의 팁을 전하고자 한다.

 



 

국내 게이머들을 위해 펄어비스가 준비한 ‘붉은사막’의 보스 ‘헥세 마리’는 성역의 규율을 어긴 어둠의 추종자다. 아리따운 외모와 몸매를 지녔지만 어둠에 심취해 있으며, 금기를 범하면서 자신의 아이조차도 어둠에 물들였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헥세 마리’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공격하는 패턴 외에도 ‘헥세 항아리 병사’를 반복적으로 소환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병사들은 약 공격에도 한 번에 처치될 정도로 매우 허약하지만 제때 처치 해두지 않으면 공략에 난항을 겪게 된다. ‘물량 앞에 장사 없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병사들을 빠르게 처치하기 위해서는 공중에 뛰어 올라 바닥에 쏘는 폭발 화살 등 범위 공격이 효율적이다. 얼음 화살로 얼려버리는 선택지도 있다. 혹은 차분하게 한 마리씩 처치해가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추천하지 않는다. 즉 ‘헥세 마리’의 공략 핵심은 얼마나 병사들을 원활하게 처리하고 ‘헥세 마리’와의 1대1 구도를 만들 수 있느냐다.

 

하지만 ‘헥세 마리’와의 1대1 전투 구도를 만들었다고 해도 마냥 쉽게 처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헥세 마리’ 자체도 매우 빠르면서도 넓은 범위 공격을 구사하며, 공격 타이밍을 까마귀로 변신해 멀리 도망가거나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등 상당히 성가신 움직임을 보인다. ‘헥세 마리’가 순간 이동하기 전 타이밍에 공격하는 것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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