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벤쿠버 사는 개붕인데
이번 동덕여대 락카칠이니 뭐니 다 테러해놓고 청구액 50억 나오니까 손발 덜덜 떠는거 보니까 2011년때 벤쿠버가 보스턴한테 하키 결승전때 져서 폭동 난게 떠오름
물론 동덕여대생들이 한 '시위'(ㅋㅋ)와 폭동은 엄연히 다르지만 어디선가 손해가 났고 책임을 져야한다는건 같은 맥락같음
이게 갑자기 왜 떠오르냐고? 저 2011년도 폭동이 일어나고 3년뒤인 2014년에 우리 대학 강의실에 경찰들이 와서 한명 잡아가는 걸 실시간으로 봄
Cctv로 3년이 지나도 끝까지 찾아내서 잡아간거지. 결국 그렇게 폭동인원들 다 인실ㅈ 당하고 '책임'이 뒤따르는걸 보니 그 후론 벤쿠버에서 시위들이 있어도 과격 폭동은 절대 안함.
결론은 잘못을 하면 '책임'이라는 져야한다는 인생경험을 실전으로 배우면 빡통들이어도 이런 사례를 보고 지르기전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능지가 상승하게 됨
근데 50억 주고 배울 인생경험은 아닌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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