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모님이 같이 일하던분이 알콜중독으로 집에서 쫒겨나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해서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를 쫒아내냐고 자식들 같이 욕하면서 밥도 차려주고 용돈도 주고 했는데. 밥먹고 잠깐 나갔다온다면서 준 돈으로 술먹고 와서
밤에 자는데 새벽 2시즈음 참새가 장농뒤에 들어갔가고 꺼내야 한다고 달래도 보고 화도 내봐도 소용어뵤고 새벽내내 몇시간 동안 잠도 못자게 하고
결국 아침에 쫒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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