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한국수자원공사 간부 여직원이 사내불륜으로 자살했다고 15일 언론사 통합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이 밝혔다.
두 직원은 사내에서 지속 만남을 가졌고 골프 등 여행을 자주 다녔다.
여직원은 가족에게 걸리자 자살을 선택하였고 남직원은 지속 회사를 다니고 있다.
남직원은 금강 본부 소속 차장, 여직원은 대전 본사 차장이었다. 둘 다 가정이 있는 사람들이었고 각자의 남편과 아내에게 발각되면서 여직원 쪽이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수자원 공사는 입장 없음을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상담센터를 방문하거나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등에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