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가득” 투투 황혜영, 20년째 ‘이 병’ 앓고 있다 고백… 무슨 일?
그룹 투투 출신 가수 황혜영(51)이 20년째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옌(연예인) 생활 30년, 쇼핑몰 운영 18년, 뭐든 한번 시작하면 보통 20년은 넘기는 지구력만큼은 국대급 인간형이라 그런가... 공황장애도 20년째... 이젠 그냥 동반자, 한 몸, 뭐 그 정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최근 처방받아 온 약봉지가 담겨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많이 힘드시겠어요 더 안 나빠지시길” “저도 겪고 있어서 여전히 힘들지만 파이팅입니다” “세상 부러울 게 없었는데 공황이 이렇게 오랜 시간 언니를 괴롭혔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