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Gucci)가 한국 문화에 대한 경의를 바탕으로 지난 10월 15일에 시작한 ‘구찌 문화의 달’ 프로젝트.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인 <두 개의 이야기 : 한국 문화를 빛낸 거장들을 조명하며> 사진전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 김수자, 박찬욱, 백남준, 안은미, 조성진의 문화적 정체성과 예술 세계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새롭게 탐구한 사진가 김용호의 작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 달간 진행된 ’구찌 문화의 달‘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장식할 아티스트 토크가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됐는데요.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국 문화 예술계의 거장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사진가 김용호 작가를 통해 사진전에서 선보였던 그의 작품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였죠.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구찌 문화의 달’ 사진전의 일부 작품은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2월 말까지 전시되니, 사진전을 놓치신 분들은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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