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소통과 혁신으로 도민 체감도 높인다! 실국장 워크숍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청북도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로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에서 도정 혁신 정책에 대한 도민 체감도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행정·정무 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여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의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공간전략’ 강의가 포함되어 있어, 충청북도의 미래 비전과 메가시티 발전 전략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도시계획 및 부동산 분야의 권위자인 마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충청북도가 추진할 수 있는 대규모 도시 개발에 대한 전략적 접근법을 제시하면서 현시대의 일자리 창출 방식, 변화하는 청년 네트워킹 상황, 메가시티 구축계획 등을 설명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의 핵심은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반영한 혁신적인 정책을 실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적극행정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정책에 반영하고, 도정 전 분야에서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실행을 목표로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논의했다.
김영환 지사는 “개혁의 성과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충북도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혁신의 롤모델이자 중심이 되도록 계획을 잘 수립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청북도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의견과 정책 방향을 바탕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정책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메가시티 구축 등 지역의 주요 과제를 적극적으로 실행하여 도정 혁신과 도민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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