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15일 구태근 상무가 국립부산과학관을 방문해 송삼종 관장과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3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과학문화 소양 증진을 위한 국립부산과학관 체험학습 단체관람 교통비 지원, 과학기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과학 대중화 및 사회가치 구현 사업의 개발 등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경남은행은 지역 청소년들이 국립부산과학관을 방문해 체험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하고, 국립부산과학관은 청소년들에게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태근 상무는 이번 협약과 관련해 “지역 저출산 및 인구 소멸 극복을 위한 교육 격차 해소에 초점에 맞춰 진행된다”며 “기부금 마련을 위해 당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봉사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앞으로도 당행은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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