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 회원들이 15일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창립 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 제공) |
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 창립 30주년과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70주년을 함께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걷기 대회화 환경 정화 운동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 소속 공인회계사들과 협회 사무직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전지방공인회계사회는
상신규 회장은 "앞으로 우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새로운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더욱 복잡하고 다변화하는 회계환경을 직면할 것이다"라며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 다 같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0년 동안 회원 및 가족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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