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고경표가 사칭 계정이 생기자 해명에 나섰다.
15일 고경표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제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경표 VIP' 라는 계정 이름과 '안녕하세요 팬 여러분. 제 VIP 전용 계정입니다. 팔로우백입니다"라는 소개 문구로 고경표를 사칭하는 계정이 담겨있다.
이에 고경표는 해당 계정을 캡처 후 공개 박제에 나서며 "제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라며 빨간색 글씨로 강조했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린의 ‘…사랑했잖아…’를 리메이크하여 '사랑했잖아…(2024)’를 발매했다. 데뷔 8년만에 그는 12월 8일 백암아트홀에서 ‘2024 고경표 팬미팅 [고경표 쇼]’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가진다.
사진=고경표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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