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8일까지 바리스타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연말까지 최대 1000명의 바리스타를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누구든지 가능하다.
근로 유형은 △주 25시간(주말 포함) 일 5시간 △주 15시간(주말 포함) 일 3시간 △주 16시간(주말 전용) 일 8시간 등으로 지원자가 선택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바리스타에게 주휴수당을 포함한 시간제 급여에 연장, 심야, 휴일 근무 등 근태 수당을 별도로 지급하며 성과급과 명절 상여금, 식대 보조금, 장기근속 포상, 복지포인트, 경조사 지원금, 의료비 등도 지원한다.
또 스타벅스 및 그룹 계열사 할인 혜택과 입사 1년 축하금, 자녀학자금, 임신 출산 패키지, 임신 전 휴직제도, 한양사이버대학교 장학금, 연계 휴양시설 이용 등 복리 후생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성별, 학력, 장애 등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해 열린 직장을 추구한다"며 "장애인, 경력단절, 군장병, 외국인 등 다양한 취업 계층을 대상으로 채용과 일자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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