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5일 오후 4시 5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진화됐다.
불길이 번지면서 인근의 포장마차 2곳도 함께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때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66건의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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