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멋진 캐릭터라도 목소리가 없다면 그 매력이 잘 살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게임 캐릭터를 연기하는 성우는 목소리를 더하여 인물을 완성시키는 주역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서브컬처 테마 게임이 인기를 끌며 더빙을 동원한 스토리텔링을 앞세운 신작 다수가 등장하며 여러 성우를 게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열리고 있다. 넷마블이 올해 지스타에 선보인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 역시 이에 해당한다. 스토리 컷신에 더빙을 더해 캐릭터 개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여 게임이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잘 보여줬다.
그리고 올해 지스타 현장에서 게임 내 주요 캐릭터 목소리를 맡은 성우가 직접 등장해 자세한 이야기를 전하는 토크쇼가 열렸다. 지스타 2024 넷마블 부스에서 15일에 열린 '몬길: 스타 다이브' 성우 토크쇼에는 더빙에 참여한 남도형, 김하영, 김새해 성우가 등장해 현장에서 팬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캐릭터와 성우를 좋아하는 팬들의 열기로 뜨거웠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토크쇼가 시작되기 전 미나 코스프레로 분위기를 달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미나 코스프레 모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같은 캐릭터라도 조금씩 다른 표현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리고 드디어 토크쇼 시작, 사회를 맡은 성승헌 캐스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선물을 증정하며 다시 한 번 분위기를 달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리고 바로 무대 주인공이 등장했다, 왼쪽부터 남도형, 김하영, 김새해 성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성우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질의응답 방식으로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전해나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현장 분위기는 상당히 뜨거웠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뒤쪽까지 사람이 꽉 찼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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