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짜 기준으로 폭동으로 발생한 추정피해액이 수십억대 금액으로 산출되었는데
취업박람회 3.3억만 알고있다가 20~50억 나온거 보고 놀란사람들 많을텐데
결코 저게 과대포장된 금액이 아님
회사생활하면서 업무 관련 행사 한번이라도 해본 경험자 있으면 동의하겠지만
생각보다 규모가 큰거 같지않아 보여도 행사진행에 소모되는 비용이 어마어마함
거기다가 폭동을 일으킨년들이 생각없이 이곳저곳에 락카 뿌려댄 탓에 비용이 더 커졋을거임
락카 묻은 돌은 완벽하게 닦아내는게 불가능하고 티 안나게 하려면 석재의 표면을 깎아내야하는데
온갖 곳에 쳐뿌려대서 거진 재건축 필요할 수준임, 그런데 실질적으로 재건축은 못하고 교체로 하겠지만
그것도 거의 리모델링 수준으로 해야될거라서 금액이 수십억으로 산출된 것으로 판단함.
예전에 경복궁에 락카 뿌렸던 씹새끼들 때문에 문화재청에서 복구하는데 소모한 비용만 1억이었음
문제는 이 폭동 주동자들을 어떻게 찾아내냐인데
어느정도 규모있고 이름있는 대학교는 학교내에 관제센터가 운영됨.
대표적으로 연세대 관제센터보면 대학교 내부의 모든 CCTV를 확인할 수 있음
거기다가 CCTV 녹화본 보관은 법으로 명시되있어서 최소 30~60일 보관해서 운영함
(예) 연세대 관제센터
근데 요즘에는 규모가 작을뿐이지 앵간한 지방 대학교도 관제센터 운영함
(예) 조선대 관제센터
여기서 문제는 일반 남여공학 대학도 어느정도 규모있게 관제센터를 운영하는데
여대같은 경우는 남자들 침입하는거 막고 잡아내겠다고 일반 대학교에 비해서 관제센터에서 운영하는
CCTV 숫자가 타 대학대비 진짜 존나게 많음
폭동 주도자들이 초반에 관제센터 때려부순거 아닌이상은 전부 특정되있을 가능성이 매우높음
엄청난 배상액 문제 때문에 특정되어서 손해배상 받을 대상은 혼자 책임지기 싫으니까 분명 자기가 아는
폭동 가담자들 전부 물귀신할 가능성이 높음
외국에서 왜 시위대가 시위할때 락카 안뿌리고 음식물 소스 테러하냐면
락카같은 화학성분은 지구환경을 오염시키니까 친환경으로 한다는 논리가 있지만
사실은 손해배상 청구당할거 최소화 하려고 하는것도 있음
당연히 동덕대 멧돼지년들은 몰랐겠지
암튼 주동자들은 이미 특정되었고 나머지 애들도 좃되는건 시간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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