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김혜인 기자 = 광주지역 고등학교 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여학생에게 부적절한 연락을 한 사실이 알려져 교육 당국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5일 광주시교육청과 경찰에 따르면 광주 한 공립고등학교 교사 A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여학생에게 사적인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교육청은 A씨를 대상으로 성고충심의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경찰도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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