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민간항공국(SSCA)은 10월 말부터 시작되는 관광시즌에 6개의 국제선 항공노선이 신설된다고 밝혔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12일 보도했다.
새로운 노선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남부 시아누크빌-베트남 남부 푸꾸옥(캄보디아항공), 캄보디아 북서부 시엠레아프-싱가포르(캄보디아 에어아시아), 태국 남부 푸켓-시엠레아프(태국 에어아시아), 태국 수도 방콕-시엠레아프(태국국제항공), 베트남 수도 하노이-프놈펜(베트남항공),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프놈펜(춘추항공).
SSCA 관계자는 6개 노선 외에도 국제선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2024년 항공여객수는 신종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실적의 67%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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